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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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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미니 컴퓨터 분해 (HP EliteDesk 705 G2 데스크탑 Mini PC) HP EliteDesk 705 G2 데스크탑 Mini PC HP 미니 컴퓨터입니다. 분해하면 아래와 같이 분해가 되네요. 아주 작은 기판에 SSD와 CPU, RAM 등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발열이 심하네요. 쿨러는 DFB593512MN0T 제품이 들어있네요. SSD를 제거, 쿨링팬을 제거하니 메모리 슬롯이 나오네요. 2개 있습니다. CPU 방열판을 제거해서 서멀 컴파운드 재도포 중 기존에 굳어버린 서멀컴파운드를 닦아내고 새로운 서멀컴파운드 재도포 작업 진행 중 재조립후에 동작 온도가 조금 떨어졌네요.
SSD 인식 안되는 컴퓨터 불량 몇달전에 윈도우 재설치하고 가신 손님의 컴퓨터인데요. 윈도우 부팅이 안되고 검은 화면에 영어만 뜬다고 찾아주셨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타 장치 중에 하드디스크와 시디롬은 인식되는데 SSD 장치가 인식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델로라 D1 120기가 SSD가 장착된 상태인데, 목록에 SSD가 장치가 안뜨네요. 부팅할 수 있는 장치에도 목록에 안뜨고요. 당연히 Aptio Setup Utility (시모스 모드)에서도 SSD 장치 목록에서 SSD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제 테스트용 컴퓨터에 연결해봐도 장치가 안뜨는 것은 물론이고 검은 화면에서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안 넘어갑니다. SSD 불량으로 인한 윈도우 로딩 불량 증상으로 SSD 신품으로 교체 후에 출고했습니다. 컴퓨터가 10년이 넘은 오래된 컴퓨터이기 때문..
(팔라딘 400 타워형 쿨러) 냉각수 터진 수랭쿨러 대신 공랭쿨러 장착 수랭쿨러 불량으로 CPU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간 컴퓨터입니다. 수랭쿨러를 제거하고 공랭쿨러를 달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2707281762 메모리 업그레이드 이후에 부팅 안되는 컴퓨터와 수랭 쿨러 누액 사진이 조금 흐릿하게 찍혔네요. 댁에서 메모리를 구입해서 셀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셨는데, 윈도... blog.naver.com 팔라딘 400이라고 인기가 좋은 쿨러입니다. 포장도 잘되어 있고 설명도 잘해둔 걸 봐서는 신경을 많이 쓴 쿨러 같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AMD 무뽑기 방지 킷도 있네요. AMD CPU 제품은 오래돼서 서멀구리스가 굳으면 CPU가 같이 딸려 올라오는 증상(무뽑기)가 있습니다. 요령껏 잘 제거하시면 대부분은 무뽑..
인텔 CPU 쿨러 분해 인텔 CPU 쿨러 분해 인텔 정품 쿨러입니다. 고정핀 파손된 정품 쿨러가 있어서 폐기하기 전에 내부 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서 뜯어봤습니다. 잘 안 뜯어져서, 억지로 부셨습니다.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강제로 뜯었습니다. 중심봉을 꺾어서 부셨습니다. 흰색의 플라스틱 커버가 밑둥을 덮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날개를 완전 파손시키고 중간에 둥근 자석만 별도로 뜯어봤습니다. 나사를 넣어보니 잘 붙네요. 하드디스크 자석처럼 강력하지는 않고 손으로 나사를 떼기가 쉽습니다. 인텔 정품 CPU 쿨러는 웬만하면 고장날 일이 없는 내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주로 방열판을 고정하는 고정핀이 파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쿨러의 모터가 고장날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제품입니다. 팬소음도 고속 회전 풍절음을 제외하고..
USB3.0 외장하드 연결 케이블 요즘은 USB C타입의 외장하드 케이스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USB 3.0 마이크로B 타입의 외장하드 케이블을 주로 사용했었는데요. 아래의 케이블이 그 케이블입니다. 동탄컴퓨터 매장에 있습니다. 마이크로B 타입의 케이블이 얇아서 잘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케이블을 분리한 상태로 케이스에 넣고 사용하는 게 좋지만, 보통은 귀찮으니깐, 꽂은 상태로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요. 이렇게 케이블 불량으로 케이블만 교체해서 해결되면 최선이지만, 간혹, USB 포트가 파손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덜렁거림, 하드디스크와 USB 포트가 일체형으로 나온 메이커 제품은 커넥터를 교체 또는 기판 수리를 받아야 재사용이 가능한데 기판 수리 가능한 곳이 많지 않고 ..
하드디스크 나사를 풀어도 안 풀려요. (숨겨진 나사의 위치) 하드디스크의 고정된 나사를 풀었는데, 하드디스크 제거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안 보이는 곳에 나사가 박혀있을 수 있으니깐, 여기 저기 돌아가면서 나사가 체결된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아래의 하드디스크는 안쪽에 나사가 박혀있어서 하드디스크 제거가 안 됐었네요. 작은 주먹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고정된 나사를 풀어주면, 하드디스크가 제거됩니다. 오래된 삼성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컴퓨터입니다. [ 관련글 ] 나사 머리가 갈려서 안 풀리는 컴퓨터 나사 https://dongtancom.tistory.com/19 컴퓨터 케이스의 나사가 안 풀려요. 컴퓨터 케이스의 나사가 안 풀려요. 이 컴퓨터는 나사가 안 풀려서 내방하신 손님의 컴퓨터는 아닙니다. 먼저 접수하신 증상은 컴퓨터가 잘 안켜지고 30분 ..
황당한 컴퓨터 입고 간혹, 댁에서 잘 사용하는 컴퓨터라고 입고됐는데, 컴퓨터 화면이 안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이 없고 한가할 때는 컴퓨터를 가져오셨을 때, 같이 확인하고 접수하는데, 일이 많고 밀려있을 때는 그게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그 때가 가장 큰 오해를 살 수 있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나는 잘해! 100% 완벽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100%, 결벽적으로 완벽함은 현실 세계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나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 반복 작업하는 기계도 의도치 않은 오류가 생기는데, 사람은 더 많은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집에서 잘 사용하시던 컴퓨터라고 입고를 하셨는데, 컴퓨터가 안 켜져서 뚜껑을 따봤더니, 메모리가 하나도 없네요. 사진을 찍어두고 손님께 전화해서,..
케이블 타이 다칠 수 있는 커팅 케이블타이를 자를 때, 니퍼의 방향에 따라서 케이블 타이 끝자락이 남는 경우가 생깁니다. 니퍼 방향에 따라서 끝자락이 남아서 나중에 선정리하다가 손등을 다칠 수 있습니다. 니퍼날을 케이블 타이 끝까지 넣어서 자르면 꼬투리가 없이 잘 잘립니다. 그리고 튀어나온 부분은 돌려놓으면 미관상으로도 보기가 좋습니다. [ 케이블 타이 관련 글 모음 ] https://dongtancom.com/182 케이블타이 끊어지고 걸쇠 부러지는 증상 [관련글] (1) 케이블 타이 종류별 사용도 (컴퓨터분야) http://blog.daum.net/dongtancom/38 (2) 케이블 타이 부러짐 http://blog.naver.com/dongtanpc/220912539089 컴퓨터 선정리를 하다보면, 아래 처럼 대가리.. don..
노트북 동작 속도가 느려요. 노트북의 동작 속도가 느려서 확인해보니깐, CPU 속도가 정상이 아니네요. 0.34GHz, 0.32GHz, 0.21GHz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CPU 온도가 계속 상승하면서 CPU 속도를 낮춰서 온도를 내리고 있는 과정인 거 같습니다. 노트북의 쿨러가 고장난 노트북이라서, 이렇게 차츰 차츰 느려지다가 꺼진다고 하네요. 노트북 과열되면 부속을 보호하기 위한 안정장치 동작된 거 같네요. 아래는 CPU 쿨러 교체후 정상속도 2023년 04월 26일 사례 추가 아래는 삼성노트북 2013년~2014년식의 노트북입니다. CPU가 i5-3210M으로 출시 당시에는 괜찮은 사양의 CPU가 장착된 상태인데요. 아래와 같이 CPU의 동작 속도 제한이 걸린 상태로 동작해서, 노트북이 셀로론(팬티엄) 저사양 CPU처럼 동작..
HALO ATX-H500W 분해 HALO ATX-H500W 분해사진, 보통은 이렇게 분해할 일이 많지 않은데, 아마도 고장난 파워가 아닐까 싶네요. 기록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 사진을 보니깐 콘덴서 하나가 부풀러 올랐네요. 콘덴서의 십자가 모양이 직선이 아니고 X박스 로고처럼 휘어진 콘덴서가 윗면이 부풀어오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