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식이 됐다가 안됐다 SSD 불량? 접속 불량? SSD가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하는 컴퓨터가 입고됐는데, 전원케이블이랑 사타케이블을 교체해서 증상은 사라졌습니다만 이 증상이 사라졌는지 확인하려면, 실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이 윈도우 부팅 도중에 중요한 프로세서가 죽었다고 블루스크린이 뜨는 HP 컴퓨터입니다. (KERNEL_DATE_INPAGE_ERROR, CRITICAL_PROCESS_DIED) USB 윈도우로 부팅시켜서 봤더니 SSD가 목록에서 보이질 않고 USB 메모리만 보이는 중입니다. SSD의 연식이 오래됐기 때문에 SSD 자체적인 불량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샌디스크 Z410 2016년 제품입니다.) 또 제 컴퓨터에 연결해서 확인해보니깐 정상적으로 잘 인식되고 SSD 표면 검사도 정상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다. SATA .. 컴퓨터 케이블 단선과 결선 KT 전화국이나 시험실 등 선로 가설할 때 많이 사용하는 조그마한 커넥터입니다. 현장에서 메뚜기라고 부르는 거 같고요. 심선접속자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아래의 제품은 2가닥의 선을 이을 때 사용하는 심선접속자(젤타입)입니다. 단자함 같은 곳에 사용하는 건 아니라서 젤타입까지는 필요없고 젤이 없는 일반 제품도 결선용으로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젤 타입은 습기에 강합니다. 실내보다는 실외(복도)의 단자함 같은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자함에 새벽녁에 습기가 맺혀서 금속이 잘 삭아요. 금속이 삭으면 잡음이 낍니다. 케이스 팬의 케이블을 끊어버린 손님께서 방문해 주셨는데요. 처음에는 케이스 팬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끊어 놓은 팬의 개수가 많고 팬을 다 분리하고 재장착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결선하는 걸로 작.. 1년에 한 번은 방문하시는 단골 손님의 컴퓨터 수리 2010년 이전에 조립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손님입니다. 오래된 컴퓨터라서, 고장이 거의 매년 발생되고 있는 거 같네요. 그렇다고 신품 부품으로 교체하면, 컴퓨터 가치보다 훨씬 많은 수리 비용이 소모되니깐 중고 부속(그래픽카드)로 교체해서 사용하고는 했던 모양입니다. 아래의 보증 스티커에는 기록이 안됐지만, 중간에 메모리 접속 불량 증상이 있어서 메모리도 맞교체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DDR2 1GB + 1GB => DDR2 2GB로 맞교체해드렸는데, 스티커를 부착을 안했네요. 중간에 셀프 수리로 파워도 갈으셨답니다. 오래된 컴퓨터는 유지비가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냥 새로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매장으로 오실 때마다, 컴퓨터 바꾸셔야한다고 말씀은 드리는데, 그냥 고쳐서 사용하시겠다니 참 ..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