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니터 베사홀 분해 모니터 암을 판매했는데, 암에 포함된 기본 나사의 길이가 길었나 봅니다. 나사가 길어서 끝까지 안 들어가면, 그만 조이거나 다른 길이의 나사로 조여야하는데, 끝까지 전동드라이버로 돌리는 바람에 베사홀 고정 볼트가 모니터 껍질에서 떨어졌습니다. 1개는 모르고 나사를 밀어넣었을 수 있는데, 2개 모두 떨어진 건 조금 아쉽습니다. 모니터 암을 잡아주는 너트부분이 플라스틱에 글루건으로 붙여둔 상태라서 미는 압력에 의해서 쉽게 떨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모니터마다 다르겠지만,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모니터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만들었을 수도 있고요.) 글루건을 충분히 덮어서 붙였습니다. 모니터 암을 적당한 나사 길이로 조이면, 떨어질 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매장에 조금 짧은 나사가 있어.. USB 메모리 정리함 다이소에가면, 아래와 같은 네모난 수납함을 판매합니다. ~2천원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는데요. 여기에 메모리를 넣어서 정리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글루건으로 모니터 받침대에 고정해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켰습니다. 두꺼운 양면테이프로 고정하셔도 되고요. 각자의 방법대로 고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래는 USB 연장선 골프공형태의 도크인데요. 글루건으로 고정하기 좋습니다. 나무 정리함은 다이소에서 구입했습니다. 2층에 생활잡화쪽(안쪽)에 있었던 거 같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