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이므로 이 웹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간혹 이렇게 오프라인이므로 이 웹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는 노트북이 입고됐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 문제점이 생겼을 때, 이런 저런 버튼을 눌러보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오프라인 설정을 건드린 거 같습니다.

파일(F)을 누르고 오프라인 설정을 끄면, 정상적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지만, 익스플로러 버전이 너무 오래된 버전이고 이제는 익스플로러로 인터넷 서핑이 잘 안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윈도우7은 오래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윈도우11까지는 설치가 어렵더라도,

구형 윈도우에서 익스플로러보다는 크롬/엣지/네이버웨일 같은 타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접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10 설치 권장합니다.

 

=> 위의 노트북도 컴퓨터 매장에서는 정상적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할테지만 (인터넷 잘 되는 걸 확인한 곳) 댁에서는 또 안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끊긴 경우, 고장난 경우일 수 있으니 계약한 인터넷 회사에서 인터넷 회선 점검을 받아보실 거 같습니다. 만약, 댁에 무선 인터넷/TV도 동시에 안 나온다면, 인터넷을 문제일 경우가 많고요. 무선이나 TV가 잘 된다면, 컴퓨터 문제 혹은 인터넷 문제가 반반입니다. 점검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컴퓨터 매장으로 컴퓨터를 입고해서 점검하시거나 다른 컴퓨터를 연결해서 잘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특정 컴퓨터가 인터넷에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있긴한데, 보통은 드뭅니다.

 

댁에서 인터넷이 안 될 때, 간단하게 조치해볼 수 있는 건 컴퓨터를 바꿔보시고요. 랜케이블도 바꿔보실 거 같습니다. 당장의 랜케이블이 없다면, 랜케이블 앞뒤의 방향을 반대로 꽂아보세요. 모뎀에서 뽑아서 컴퓨터에 꽂고 컴퓨터에 꽂혀있던 랜선을 모뎀에 꽂아보세요. (랜케이블이랑 장치랑 접속 불량인 경우에는 이렇게 바꿔 꽂는 것만으로도 해결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앞뒤를 바꿔볼 때, 케이블이 찝히거나 찢어지거나 끊어진 곳은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요. 

 

선이 너무 길어서 위치를 바꿀 수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사람 불러봐야죠!